- HOME > 커뮤니티 > 공지사항
-
이 름 관리자 작성일 2010-11-09 17:30:09 조회수 9089 제 목 중앙일보 11월9일자 당사기사입니다. 내 용 먹거리에도 명품이라는 이름을 어필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얼마나 신선하고 토종적인 친환경 유기농 음식을 공수하여 먹느냐가 부의 가치를 측정하는 척도가 되며, 과거와는 비교가 힘들만큼 우리 농수축산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시류를 반영하듯 각종 유기농 식품 전문점들이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제주감귤농업 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전진석)이 내놓은 온라인 쇼핑몰 ‘제주고향(www.jejuhometown.com)’이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 생생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 2005년에 설립된 ‘제주고향’은 제주감귤, 제주옥돔, 제주 흑삼겹 등의 제주 친환경 농수축산 아이템을 온라인 쇼핑몰 형태로 판매하는 프랜차이즈로, 가맹점 확보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최근 오픈하는 사례가 더욱 많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9호점 ‘웰빙제주고향’ 가맹까지 진행된 ‘제주고향’은,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면서도 방문자 및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제주의 신선한 농수축산물을 모바일을 통해 주문하는 사례들도 늘고 있어서 제주고향 온라인 쇼핑몰의 전망은 앞으로 더욱 밝아질 전망이다.
‘깨끗하고 신선한 제주의 맛’ 판매품목 다양, 시니어세대에서도 인기
친환경 제주의 신선하고 깨끗함을 그대로 담은 제주고향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삼치살, 옥돔, 굴비 등의 제주특산 수산물은 물론이고 한라봉, 황금향 등의 제철 농수축산물을 발빠르게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러한 면이 최근 소비 특성이라 할 수 있는 ‘가치 소비’와도 맞아 떨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더욱 활성화 되고 있는 모습이다.
제주고향 온라인 쇼핑몰창업은, 무엇보다 점포가 필요 없는 오픈마켓이며 인건비 등의 관리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 소자본 창업을 위한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판매품목이 제주에서 나는 특산물 대부분을 취급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의 폭이 넓고 특히 제주가 갖고 있는 청정 지역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줄 수 있다.
또한, 소비회전율이 아주 빠르며 1년에 설, 추석 명절선물에 제주농수축산물 상품은 최고의 선물로 자리 잡으면서 큰 매출을 기대해도 좋다
그리고 친환경 유기농 식품에 관심이 많은 예비창업자라면 소자본 창업으로 제주고향을 적극 고려해볼만하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들의 퇴직으로 인한 시니어 세대 창업자들의 ‘제주고향’ 프랜차이즈 창업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이기 때문에 비교적 업무가 복잡하지 않은 판매업으로, 어렵지 않게 쇼핑몰 운영ㆍ관리가 가능하기 때문 제주고향 업체측은,“지난해부터 시작된 베이비 붐 세대의 퇴직으로 시니어 세대의 창업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들의 창업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며, “2012년에는 오프라인 제주친환경전문매장으로 확대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제주고향 체인점 창업비용은 쇼핑몰구축비용, 전자결재 시스템 설치, 포털 등록, 도메인 등록비 등이 포함된 가맹비 1000만원과 보증보험증권(가입금액 1000만원) 발급비용 30만원이 든다. 가맹 희망 점주는 계약 후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신고를 하고 각 동 주민센터에 가서 통신판매업 신고만 하면 된다. 그 후 가맹본부에서 진행하는 기본 교육과 연수를 받고 난 후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수 있다.
이전글 : "3천원짜리 친환경 무농약... 다음글 : 2010 햇감귤(극조생) 10월18일 첫...